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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재 5년뒤 찾아온 극심한 통증…법원 "추가 산재" |
작성자 : 서/박 변호사 | 등록일 : 2015-06-01 09:39 | 조회수 : 3,184 |
산재 5년뒤 찾아온 극심한 통증…법원 "추가 산재"
   산업재해를 겪은 지 수 년이 흘러 나타난 극심한 통증 등 질환을 과거 재해와 연관있는 추가 산업재해로 볼 수 있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23일 대한법률구조공단에 따르면 대구에 사는 A(56)씨는 2002년 12월 작업 중 파레트(화물 운반대)에 부딪치는 사고로 추간판탈출증과 허리·경추염좌, 척수증 등 진단을 받았다. A씨는 업무상 재해로 인정받아 근로복지공단의 요양 승인을 받고 수차례 재요양 과정을 거쳤다.   그러나 5년 넘게 지난 2008년 A씨에게는 또 다른 고통이 찾아왔다. A씨는 대구의 한 대학병원에서 복합부위통증증후군 판정을 받았다. 대학병원이 미국의사협회의 기준을 적용해 복합부위통증증후군이라는 신체 감정결과를 밝혔고, 재판부는 이를 인정했다.     기사전문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5/22/0200000000AKR20150522190200004.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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