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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 과로사? '39세 요절' 최은석 미스터리
작성자 : 서/박 변호사  |  등록일 : 2012-04-06 10:17  |  조회수 : 3,601
자살? 과로사? '39세 요절' 최은석 미스터리
목매 자살했다 보도에 회사는 "그럴 이유없다" 부인




세계 첫 4D테마파크를 개설해 주목을 받았던 최은석 디스트릭트 대표의 사인을 둘러싸고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최대표를 수행한 현지법인 관계자들은 자살이 아닌 심장쇼크라고 일관되게 전하고 있다"면서 "자살을 보도한 매체는 LA경찰을 인용하고 있는데 경찰이 전화 한 통화에 사인을 밝힐 수 있는지 의문스럽다"고 말했다.

그는 또 "라이브파크 때문에 힘들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투자관련 스트레스는 누구나 받을 수 있는 것 아니냐"면서 "금방 투자수익을 뽑으라고 압박을 받은 것도 없고 최대표가 워낙 쾌활한 성격이어서 (자살을) 쉽게 납득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지난해 12월 8일 디스트릭트가 일산 킨텍스에 개설한 4D 라이브파크는 총제작기간 2년에 제작비 150억원, 제작인원 300명이 투입된 초대형 프로젝트다. 1만㎡규모의 초대형 전시장에서 다양한 입체 미디어효과를 즐기는 신개념 공연으로 주목받았다. 


 


기사전문 http://news.mt.co.kr/mtview.php?no=2012022111174869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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